문복산 계살피계곡 산행 및 피서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여름 피서를 제대로 한번 즐기자는 회원이사님 및 동문가족의 열화와 같은 바램으로 만족은 못하였지만 그래도 조금 더위는 식혀으리라 믿으며 함께하여 주신 산방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더위도 식힐겸 보양식과 함께 먹걸이도 준비하여 부족함이 없도록 집행부에서 최대한 노력하였지만 그래도 다소 미흡한 점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부족한 점은 채워가면서 더욱 발전하는 집행부가 되독록 노력하겠으며 짦은 산행이지만 계살피계곡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았구요 그 틈을 이용 또 집행부가 먹걸이를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개고기로 보신을 하구 물놀이 하시는걸 보니 힘이 모두들 넘쳐나는 것 같더군요. 상제, 수갑선배님 물 장난이 꼭 어린시절로 되돌아간 기분이더군요.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물놀이 못하구 구경하며 그 틈을 이용 몇 캇트 찍었습니다.  미숙후배도 견디다 못 해 개 끌려가듯 결국 잡혀 가던군요 ㅎㅎ 암튼 물놀이도 멋지게 추억을 남겨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뒷풀이는삼겹살로 쇠주 한잔에 마무리를 하여 좋았습니다.

  존경하는 재부용산산악회 동문 및 산방가족 여러분!

이번 산행은 무엇보다 여름 더위를 조금이나 식혀보고저 집행부에서 준비를 한다고 하였습니다만 자연과 더불어 맑은 계곡에서 심신을 수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특히 먹걸이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재무님들 수고 많았구요. 지인 정화님도 지면을 통하여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잘 이겨 내시길 바라며 담 산행때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에 협찬금 보내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석부대장(26기) 류 봉 찬 10만원

부대장(25기)     김 준 규 10만원

                       재 부 용 산 산 악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