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차 정족산 노전암계곡산행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였으면 합니다. 시원한 계곡속에 흐르는 맑고 아름다운 자연의 섭리와 같은 정 말 티없고 거짓없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우리 인생도 세월따라 물흐르듯 다소 험한길도 있겠지만 산방가족님들 모두 평탄한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태풍 할롱으로 인해 이번산행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날씨가 도와서인지 넘 시원하고 산행하기 좋은 그런 날씨였습니다. 하산길에 디소 소나기가 조금 내렸지만 무엇보다 모두들 만족해 하는 모습이 넘 좋았습니다. 우리 재부산악회는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