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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3회 박영춘 동문에 관한 글
[ 2015-02-13 12:08:08 ]
글쓴이  
재부동창회
조회수: 982        

아래 글은 박영춘(13회, 독도  해병지킴이  본부장) 동문님에 관한 글로서
김인곤 기자(남부종합사회복지관)가 일간지에 올린 글입니다.
같은 동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박영춘 동문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독도지킴이 박영춘(67) 그분을 만났다. 
모처럼의 겨울 단비가 내리는 날 우산을 쓰며 찻집으로 향하면서부터 시작된 
그의 독도 사랑에 관한 대화는 자리에 앉아서도 커피가 식는 줄도 모르고 계속되었다.
가난한 형편인지라 장래에 대한 확신이 없어 17세에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것이 
독도에 관한 관심과 인식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나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 고학으로 공부하며 지내는 동안 국가관과 윤리관이 
상실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민족의 자존심인 독도를 지키는 것과도 무관한 일이 
아님을 인식하여 함께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하지만 공직에 있는 몸이라 대외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2004년 공직을 은퇴하고 독도방문을 시작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10년이 흐르는 동안 데워져왔으며,현재 독도지킴이 부산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액자, 서류 등을 준비하여 관공서나 기관을 방문하면서 
독도에 관한 홍보를 하게 되었다.처음에는 접근이 쉽지 않아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그의 명성이 조금씩 알려지게 되자 그는 그것도 독도사랑의 확산을 위해 쓰게 된다.
독도지킴이로 수고하는 분들을 위한 표창상신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보람을
주고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일하도록 했고, 학교에서 독도지킴이로 수고한 학생들도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줌으로 다음세대로 이어지는 독도지킴이의 맥을 
튼튼하게 하고 있다.그의 생애에 새로운 전환적 동기가 생기게 되었는데 그것은 
웅변이다.힘 있게 자신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는 웅변이 아주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열심히 연습을 했고 전국단위의 웅변대회 등에도 50여회 참석했다.
과연 웅변을 통해 닦아진 실력을 강연에 잘 활용하고 있다.
더 많은 체계적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사이버대학의 독도학과에 입학하였다,
그의 독도사랑에 관한 열정은 아주 대단하여 마치 박사학위까지 달려갈 기세였다. 
지금도 변함없이 학교 관공서 경로 대학 등을 다니며 독도강연을 하고 있다.
그의 활동에는 재정적 보조가 없어 거의 자비를 들여서 하고 있다.자료를 보관하고 
정리하는 습관이 있어 독도에 관한 자료 외에도 한국전쟁 전후의 자료들을 모아 
두었는데, 소장했던 많은 자료들을 박물관 기념관 등에 기증하고 받은 기증서가 
많았다.소중한 것을 모두와 나누고 싶어서라고 했다.이것은 그가 민족정체성과 
도덕성의 회복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독도 사랑이 
애국심이란 끈으로 여러 분야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부분이다.그는 독도에는 
해병대가 상주해야한다고 주장한다.일본의 눈치를 보느라 해양경찰이 주둔하고 
있지만, 일본이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고 있고, 극우파는 아예 독로를 일본영토화 
하려는 마당에, 국토수호개념으로 반드시 해병대가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독도는 
단순한 바위섬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지킬 자존심이라고 여겨진다.
많은 사람들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치면서 우리 땅인 근거를 제시함에는 
약한 것도 문제라고 했다.독도 명예주민이기도 한 그는 독도는 자신의 운명이라고 
하며 끝까지 그 운명에 따라 살겠다고 하였다.독도지킴이로서의 활동에 관한 
기록과 기사들 감사장, 공로패, 웅변대회를 통한 상장, 상패 등이 세월이 지남에 
많이 쌓여가고 있지만 오직 관심은 독도사랑이다.그리고 웅변을 통해 독도와 함께 
주장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확실한 국가관이다.평범한 동네 아저씨 같아 
보이는 분이 자신의 뜻을 펼칠 때에는 누구보다 명석하고 용맹한 웅변가가 되어 
있었다.올해는 미국에서도 활동을 하실 계획이다.아무런 보수나 대가도 없이 
운명이라고 하면서 오늘도 바쁘게 애국심의 향기를 발하며 뛰어다니는 명예독도 
주민 박영춘씨는 이기주의와 편의주의로 혼탁해져가는 이 시대 대한민국의 
맑은 애국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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