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후 처음으로 들어와서 발자욱을 남깁니다.

긴 추석연휴땜에 고향에 들렀다가 왔지요!

헉! 추석날 조상님 차례지내기전 세신을 위해 남일대 해수욕장에 있는 샤우나장에서 동기인 준효를 만났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이었지. ㅎㅎ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 잠깐 서로 얼굴보며 인사하고 헤여졌

지만(준효는 환복을 다하고 나갈려고 했고, 난 마악 샤워장에서 나오는 길이었거던!-여기서 괜한 상상은 금물! ㅎㅎ)

암튼! 그 옛날 초딩 동창생을 만났다는건 행복한 일중에 하나였음을...

자주 만나보지는 못하지만. 여기 이 공간을 활용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했으면 한다.

칭구들아! 보고 싶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