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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3회 박영춘 동문 국가보훈처장상 수상 소식

[ 2016-10-10 13:13:46 ]

글쓴이

재부동창회

공인된 기관에서도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하고, 또 삼십육년간이나 한국을

지배해 왔으면서도 그것도 모자라 독도를 집어삼킬려는 일본의 만행에 분개

하며 스스로 '독도지킴이'로 나서서 활동하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13회 박영춘 동문입니다. 정부로부터 활동 경비를 받아서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나서서 부산에서부터 경상남도 그리고 전국에 이르기까지,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어느 단체나 기관 할 것 없이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독도를

침탈할려는 일본을 비판하고, 독도사랑과 이것이 곧 애국(愛國)이란 것을 몸소

실천하며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은 2012년 8·15 기념을 맞이하여 서울에 있는 백범 김구기념관 대회의실

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웅변 스피치대회 대학 일반부 최우수상인 국가보훈처장상

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계의 격랑 속에 입에 풀칠하기 바쁜 세상이라지만, 우리 동문님들도 박영춘

동문님처럼 우리 주변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애국하는 길'을 스스로 찾아서 실천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