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낙동강 시대를 여는 사람들'의 2017년도 송년회가 화명동 예가뷔페에서 열렸다.

한 해를 보내면서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희망과 염원을 다짐하는 자리다.

특히 조선일보 부산울산경남 박주영 본부장을 초청해서 미디어시대의 행복한 소통

강연을 들었다.

지난 11월 27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12월 6일 중앙연수위원회

위원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공직생활을 마치고 정당생활 활동이 얼마되지 않았고

여러가지 부족함에도 중책을 맡겨주니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단법인 일심회 정기 생계비 지원하는 날이다. 오늘도 생계비 지원차 가정방문을

하면 아는 얼굴이라고 방문을 반겨 주신다.

얼른 형편이 펴서 지원 안받아도 홀로 일어설 수 있기를 빌어본다.

오늘은 내가 회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일심회가 주최하는

제40회 경로위안 큰잔치 행사다.

1992년부터 25년간 나름대로 준비를 하지만 순수한 봉사단체다 보니

모든 일을 직접 회원들이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치는 식이다.

매년 행사를 할 때마다 바램은 외로운 노인들이 하루라도 시름을 잊고

즐거웠으면 한다.

북구 행정동우회 가을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지금은 머리가 희끗거리는 옛 동료들과 모처럼 웃고 즐기는 하루였다.

코스는 경남 하동 청학동과 의령군 정곡면 호암 이병철 전 삼성 회장 생가 인근

궁유면에 있는 일붕사를 들렀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만덕2동의 가을밤 제55회 강변문학 시 낭송회가 열렸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시인과 문학인들이 모여 이런 행사를 하는 모습 참 좋아보인다.

시민의 삶의 척도는 곧 문화의 척도라 하지 않는가

10월 22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부산 16개 구 군 대표 대항

제18회 부산 실버가요제에 참가한 만덕 윤석문 씨 응원차 참석했다.

고령의 노인들임에도 젊은이들 못지않게 열정과 노래 솜씨는

80청년시대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9월 21일 오늘은 사단법인 일심회 정기 생계지원비 전달하는 날이다.

전달할때 매번 느끼지만 주변에 참 어렵게 사는 분들이 많구나 생각이 든다.

이날이 되면 우리 일심회를 위하여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께 고마움을 느낀다.

일심회가 행정기관의 예산 지원없이 순수한 봉사단체로서 명맥을 유지하는 것도

이런 분들의 고귀한 뜻이 있기 때문이다.

홍준표 대표 서병수 부산시장과 함께한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고

이종혁 최고위원과 박에스더 회장과 한 컷

8월 26일 포럼 낙동강 시대를 여는 사람들의 제2회 정기 하계 문화탐방

수련회를 경주 일원에서 개최했다. 참석하신 포럼의 600여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지방자치시대에는 주민 스스로 지역발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하는 것이 지방자치를 성공의 반석에 올려놓는 길이다.

8월 24일 오늘은 제가 대표로 있는 사단법인 일심회 생계지원금 전달하는 날이다.

매번 방문하면서 느끼지만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도움을 받아야 되는

많은 이웃이 있다.

가난은 나랏님도 마음대로 못한다지만 이웃들의 배려와 관심이 이 분들에게

살아가는 용기를 주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25주년 된 사단법인 일심회의

한결같은 활동에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지금까지 카카오스토리에 올려진 조성호 동문님의 활동 모습이었습니다.

공무원에서 정치인으로의 변신은 역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정치인 조성호로 거듭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조성호 동문님께

영광의 행운이 안겨지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지금까지 글 : 조성호  사진편집 : 김재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허락도 없이 발췌하여 올리게 된 점 이해 바라겠습니다 ^^)